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트럼프/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미국-이란 관계#s-3|이란과의 핵협정]] 번복 === 이란과의 핵협정이 파기될 경우, 그동안 이란의 비핵화를 위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개발에도 구실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핵협정이 파기될 조짐이 보이자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같이 얼씨구야 환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엔총회에서 이란 핵협상을 수치스럽다면서, 파기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한 우방국들은 이란 핵협상을 준수해야 한다고 하였고, 협정에 참여한 EU 주요국 수장들 또한 파기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핵협정으로 인한 해빙에서 파기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는 상황에서 [[이란항공]]에 대량 수주가 걸린 [[보잉]]사에서 파기 여부에 대해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파기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행정부의 결정은 따르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당장 파기가 아닌, 불인증으로 파기/존치 여부를 의회에 떠넘겼다. 의회에서 표류하다가 다시 트럼프 본인의 권한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IAEA]] 사찰결과에 따르면 이란이 협정안을 매우 준수하고 있다고 드러났다. 그러자 트럼프는 2018년 이란 시위를 자신에게 찬동하는 이란 국민의 움직임이라고 착각하며 핵협정 파기로 몰아갔다. 결국 현지 일자 5월 8일에 협정 탈퇴를 선언하였다. 이에 대해 이란은 협정에 남고, 국제사회의 시찰을 계속 받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2020년 1월, 미국이 이란 군부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 사령관을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공습해 처치하면서]] 이란과의 관계가 극도로 험악해졌다.[* 그리고 트럼프는 당일 트위터에 자랑스럽다는듯 성조기 사진을 올리며 더욱 논란에 불을 지폈다.] 결국 이란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4396856|미국을 테러리스트로 지정하고]], 미국 대사관과 군부대가 주둔해있는 이라크의 그린존에 폭격을 가하는 등 미-이란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이 험악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